경건 훈련에 참여하실 분을 찾습니다. | 운영자 | 2005-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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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년 기독교 역사 속에는 경건이라고 하는 엄청난 보물이 있는데 우리 시대 교인들에게 잘 전해져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오늘의 많은 교인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딤후 3:5)
그래서 예수학교의 두번째 학년 과정으로 성령 훈련을 위하여 예수경건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주 동안 ‘영적 성장을 위한 제자훈련“(리차드 포스터)이라는 책을 같이 읽어 내려가며 많은 것을 새롭게 보고 달았습니다. 이제 이번 주 수요일이 같이 모여서 공부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런데 경건을 위한 성령 훈련에서는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행과 훈련을 할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심감나게 느끼게 되고, 그 중심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동안 집중 수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배운 것이 묵상훈련, 기도훈련, 금식훈련, 공부훈련, 단수화 훈련, 순종훈련, 섬김훈련, 예배훈련, 인도훈련, 경축훈련- 12가지 훈련입니다. 한 사람이 한 번에 이 12가지 훈련을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수 경건 이수자들이 중심이 되어 각각 한가지씩만 수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묵상훈련, 기도훈련은 각각 7명, 섬김훈련은 5명, 금식훈련은 4명, 그리고 공부훈련과 단순화훈련, 예배훈련은 각각 1명씩 신청을 했습니다. 예수 경건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분들도 수행과정에는 같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들과 훈련위원회(위원장 서명실권사)에 참가하겠다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어떻게 수행할 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들끼리 하는 훈련이니 부족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새로운 영적인 습관을 위하여 씨뿌리기 시작하면 분명히 영적인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 질 것입니다. 이번 여름에 성령의 훈련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우리가 변화되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3
이정순 2003.12.3 00:00
아 멘!!!
정재동 2003.12.3 00:00
지팡이 없이도 주의 성산을 오르는 기쁨이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정재동 2003.12.3 00:00
김재겸 성도 - "기적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지팡이를 놓고도 교회를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자기 간증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