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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학교 1학년 주일반’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운영자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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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우, 최정란, 박영희, 원정란, 유순호, 최완영, 김정숙, 김정아, 엄인용, 전중열, 은성건, 최영증, 권연숙, 서명실, 안영신, 원기정, 박도남, 이정순, 이용택, 전민수, 황의한, 박창근, 최영철, 문찬원, 이봉규, 이귀임, 최양춘, 이종진, 이용남, 황일성, 이경배, 임순옥, 김광미, 안은경, 김미숙, 윤옥초, 박성희, 조은선- 여기 38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담임목사인 제가 자랑스러워하는 분들의 이름입니다. 이 분들은 우리 교회의 예수학교 1학년 과정을 1기와 2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로 결단 했습니다.

위대한 사람 누구라도 초등학교부터 착실하게 기초를 쌓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었다는 말씀을 전에 드렸습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기초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 기초를 위해 예수학교 1학년 과정 12주짜리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이수하고 신앙의 실력이 쑥쑥 늘어나고, 확신이 생겼다는 고백을 여러분에게서 들었습니다.

´기초과정 3기- 주일반’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이 영성 기초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간은 매 주일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1시간 수업입니다. 시간을 먼저 떼어놓고 훈련 받아서 은혜 가운데 살게 되기 바랍니다.

일정은 6월 19일(일)- 7월 24일(일)에 6주 전반기 수업을 하고, 5주 여름 방학 후에 8월 28일(일)부터 또 후반기 6주 교육을 계속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경우는 교회에서 탁아를 해줍니다.

저도 이 기간 중에는 담임목사로서 꼭 해야 하는 당회나 신도회 등 여러 회의도 다른 때로 미뤄 놓고 이 훈련에 집중해서 몰두하려고 합니다.

‘수도교회 2012’에 우리의 비전으로 ‘훈련받은 그리스도인 되기’를 고백했습니다. 2012년까지 예수학교 졸업자 500명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수자 38명이 앞으로 금방 100명, 200명, 500명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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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관리자 2003.11.5 00:00

    가까운 시일 내에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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