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랑의학교 어린이와 교직원, 학부모님들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한 과일바구니로 예배공간을 꾸몄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아동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좋은 선생님, 학부모님, 온교회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주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각별히 사랑하시며 자라나게 하십니다.

10월 17일(화)은 '수도사랑의학교' 25주년 개교기념일입니다. 하루 전 월요일은 개교기념일 행사로 수도락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먹고 놀거리가 가득하니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 가득합니다.

+ 수도사랑의학교 교직원 어린이,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추수감사주일에 봉헌된 열매들은 수도사랑의학교 교직원,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